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토프 전투 (문단 편집) === 제1기갑군의 전진, 소련의 대응 === [[파일:051기갑.jpg]] 룬트슈테트는 로스토프 방면으로 전진할 구상을 했다. 로스토프는 당시 소련의 젖줄인 코카서스 일대의 자원이 지나는 통로로써 이곳이 막히면 소련은 굶어 죽을 수 있었다. 룬트슈테트는 집단군의 선봉인 제1기갑군을 이곳으로 보냈다. 하지만 제1기갑군은 제대로 쉬지 못한데다 보급마저 부실했다. 더욱이 라스푸티차의 존재는 기갑군 운용을 어렵게하는 요소였다. 그러나 총통의 명령은 지엄했고 결국 제1기갑군은 로스토프로 향한다. 소련은 이를 막기위해 다 망가진 남부전선군을 부랴부랴 재건시켜 전선에 재배치시키는 한편, 새로 창설한 56군과 키예프에서 박살났던 37군까지 이곳에 투입했다. [[파일:0081기갑.jpg]] 독일 제1기갑군은 노보샤틴스크로 향한 제14장갑군단이 간신히 진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라스푸티차가 심화되면서 전차와 차량의 바퀴는 빙빙 헛돌기만 했고 진격 속도가 다 죽어버렸다. 다행히 11월 중순 한파로 땅이 굳으면서 전진할 수 있었지만, 한파가 왔다는 것은 지옥의 러시아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했다. 결국 기갑군 사령관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는 빨리빨리 나서서 로스토프 외곽을 둘러싸기로 한다. 이후 17일까지 제1기갑군은 250km를 전진했다. 이때 소련 남서전역 사령관 [[티모셴코]]는 제1기갑군만 날뛰고 나머지 남부집단군은 드러누웠음을 알게된다. 이에 티모셴코는 제37, 56군을 전방 배치하는 한편 나머지 남부전선군을 정비하면서 반격을 준비했다. 그리고 17일, 제1기갑군의 북쪽 날개가 완전히 노출되었고 티모셴코는 남부전선군을 동원해 날개쪽을 때려버린다. 독일 제4항공군은 남부전선군과 소련 공군의 공격에서 1기갑군을 훌륭히 방어해냈지만, 마리우폴과 타간로그의 보급기지까지는 지키지 못했다. 결국 독일 제14장갑군단과 제49산악군단의 진격은 멈추고 말았다. 제3장갑군단만이 간신히 전진해 로스토프로 진입, 돈 강 하구에 교두보를 마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